2012년 3월 3일 토요일

나의 첫 작품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를 통해 처음 접하는 수업
6번의 과정에 단 두번밖에 참석치 못하여 아쉬웠지만
성공한 첫 작품에 대한 기억은 오래 남는다.

고래?! ㅋㅋ

사랑의 배달부, 그 날을 꿈꾸며...



eumboda : 내가 보고 느꼈던 것들에 대해..
eumdamda : 내가 직접 만지고 경험했던 것들에 대해..

동화나라 초콜릿이야기 2012

예술의 전당 V갤러리 동화나라 초콜릿이야기展

생각보다 전시규모가 작고 별다른 문화를 경험하기에는 아무런 알맹이가 없었기에 실망스러운 전시회
이런 전시회는 무료로 개방했으면 초콜렛 관련 회사의 이미지도 좋을터였을텐데...

한쪽 코너에 마련된 동영상을 보던 중 어느 꼬마의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카카오를 재배하는 동영상이였는데 그 아이는 갑자기 "어휴 손이 왜저렇게 더러워.. 손도 안씻었나봐?"
계속 투덜 거리는 모습이 안좋아 나도 모르게 '우리나라 사람과는 다른 인종일 뿐이란다.'
그 아이는 계속 투덜 투덜(엄마는 바로 옆에 계셨는데 왜 딸내미만 챙기고 계셨는지..)
잠시 후 카카오 씨를 발효하는 건조과정이 보여지는데 그 역시 맨 바닥에 펼쳐 말리는 장면을 보고
그 아이의 궁시렁은 또 시작된다. "엄마 땅바닥에 그냥 저렇게 두면 어떻게요, 아이 더러워요. "
"엄마 초코렛은 더러운 음식이예요! 우리 초콜렛 사먹지 말아요!!" 라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아이.
그 엄마는 아이들에게 어떤 설명도 해주지 않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걸렸다.
헌데 일부는 그 아이의 말이 틀리지 않았기에 그 어머니도 보고 만 있었던 것일까?!
엄마가 아닌 아이없는 나로서는 그 엄마를 이해하기 보다는 솔직히 미운 마음이 더 크게 들었다.
초콜렛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는 절대 공감할 수 없는 일이니깐!!!! ^^